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문단 편집) == 출판본과 웹배포판의 차이 == 출판본과 웹배포판이 상당히 다르다. 출판본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초기의 DC스런 분위기는 많이 떨어졌지만, 대신 전쟁에 대해서 진지하게 접근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2화 폴란드 기병의 영광 편은 웹버전과 출판본이 완벽하게 다르다. 웹버전은 패러디와 개그신이 가득해서 가볍게 보이나 출판본은 패러디, 개그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리고 군마의 입을 빌려 비행기와 탱크가 돌아다니는 20세기 현대전에서 도태되는 기병의 현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독일군과 싸우는 폴란드 기병대의 의지와 애국심이 드러난다. "소련, 제물로 바친다"를 주장했던 9장 바바롯사(베르세르크 패러디)도 스탈린은 사실 알면서도 독일의 선빵에 당했다는 지적을 받고 대폭 수정되었다.] 패러디에 대량의 주석을 단 것도 원작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좋은 배려였다.[* 성적인 코드나 영 좋지않은 내용은 주석을 달아도 은근히 숨기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야근병동|병원경영 시뮬레이션]]의 나나세 렌.] 다만 2권부터는 그림보다는 글이 많이 들어가는지라 웹판의 개그를 보며 미친듯이 웃던 사람들은 좀 당혹한 경우도 있다고. 심지어는 [[삼국전투기]]의 [[최훈]]보다도 못하다는 평이 있다. 스토리 자체가 유럽 중심적인것도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2권에서도 태평양 관련 에피소드는 거의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웹버전에서 잘만들어놓은 과달카날 전투 부분까지 짤렸다. 2권 표지에서도 태평양전쟁 관련 인물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히틀러의 자살일인 1945년 4월 30일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일로 적어놓은 2권 표지의 카피가 대표적이라는것. 애초에 중일전쟁이나 태평양 전역 제대로 못다룬거는 작가도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꼴랑 몇 페이지에 태평양 전쟁 이야기 넣었다고 투덜대기도 한다. 그냥 완결한거에 감사하자. 그런데 현재 작가의 이글루스에서 '본격 태평양전쟁 만화'를 웹툰으로 연재하기 위해 물색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